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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3-2 포로 로마노&팔라티노 언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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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3-2 포로 로마노&팔라티노 언덕

코난투어 conantour 2017.01.24 08:30

포로 로마노

포로 로마노는 로마의 신성한 7개의 언덕 중 하나이며 팔라티노 언덕과 카피톨리노 언덕에서 사는 사람들이 내려와 물물교환을 하던 곳이다. 이후 자연스레 시가지가 만들어진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의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으로, 원로원과 법원, 신전 등이 모여 있는 최초의 포럼이었다. 'Forum'의 어원인 'Foro'는 '광장'이란 뜻으로 포로 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이다.


자 포로 로마노 & 팔라티노 언덕으로 가자~ 

아주 가깝다


여기가 입구

저 멀리 보이는 것이 티투스의 개선문이다


티투스의 개선문

81년, 티투스가 죽고 황제에 즉위한 동생 도미티아누스의 요청으로 지어졌다. 로마의 개선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예루살렘을 정복한 티투스 황제의 이야기를 부조에 새겼다.





입구가 여러 군데 있다.

나갈 때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가까운 쪽으로 나가면 된다.


넓다 넓어... 그늘이 딱히 없다는 점!!

식수가 나오기는 하나 몇 군데 없다는 점!!

물을 꼭 챙기자!!






셉터미우스 세베루스의 개선문

마지막 유적이자 최초의 발견된 유적인 개선문은 셉터미우스 세베루스의 즉위 10주년을 기념해 새워졌다. 상단에 새겨진 'SENATUS POPOLVS QVE ROMANVS'는 로마 원로원과 시민이라는 뜻으로 S.P.Q.R로 줄여 로마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사진 중앙)


여기 올라가면 경치가 아주 좋다.

^_______________^ b



팔라티노 언덕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병사들에게 그늘을 내어주었다는 소나무 길을 오르면 팔라티노 언덕이 나타난다. 로마의 초대 왕이었던 롤물루스와 쌍둥이 동생 레무스가 언덕에 있는 동굴에서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는 건국 신화의 배경이 된 곳이다. 로물루스를 따라 많은 황제와 귀족들이 이곳에 저택을 짓고 살았으며 신화 속 동굴 위에 세웠다는 로물로스의 집과 아우구스투스의 저택 등이 남아 있다. 도심의 중심에 있어 유려한 전망으로 유명한 팔라티노 언덕에선 대전차 경기장과 테베레 강, 포로 로마노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팔라티노 언덕을 한 바퀴 돌면 다시 아까 경치 좋다고 소개한 곳이 나온다.






로물루스 시전

로마의 초대 왕인 로물루스가 아닌 막센티우스의 아들 로물루스의 신전으로 어린 나이에 죽은 아들을 가엾게 여겨 만든 신전이다. (사진 왼쪽 작은 돔)

바실리카 막센지오

35m 높이의 세 개의 큰 아치는 바실리카라고 부르는 공회당으로 사용되었다. 이우 아치와 같은 공회당의 건축 기술을 사용해 만든 로마의 성당을 바실리카라 불렀다. (오른쪽 큰 아치 3개)


안토니우스와 파우스티나 신전

안토니우스 황제가 사랑하는 아내 파우스티나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그녀를 위해 지은 신전이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신이 아니라 하더라도 황제나 가족과 같은 인간을 신격화하여 이들을 모시는 신전을 짓기도 했다. (로물루스 신전 옆 기둥이 있는 건물)












안토니우스와 파우스티나 신전





포로 로마노 & 팔라티노 언덕을 마치고 나왔다.

더 많은 유적들이 남아있다. 

자세한 설명은 책을 가지고 보면서 다니거나 가이드 투어를 해도 좋다.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근처에 점심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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